[늙음을 낭비(浪費)한 죄(罪)] 인간(人間)의 늙음은 하늘의 선물(膳物)이고 축복(祝福)이며 축제(祝祭)입니다. 늙음을 성숙(成熟)과 완성(完成)으로 감사(感謝)하며 기뻐하고 즐겁게 살아갈 마지막 하나님의 특별(特別)한 사랑의 선물입니다. 늙을수록 감사하고 기도(祈禱)하며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살아야 합니다. 늙어서는 더 많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기도에 익숙한 삶을 사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와 같이 늙어가는 것이야 말로 품위(品位)를 지키며 보람차고 멋지고 즐겁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입니다. 세상(世上)을 곱게 보며 늙어가야 할 나이에도 남을 원망(怨望)하고 미워하며 불평(不平)하며 저주(咀呪)하고 시기(猜忌)하는 것은 옳은 삶이 아닙니다. 이러한 마음가짐과 행동(行動은 하나님이 노인(老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