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마음 주름 펴기] 이 세상(世上)에 가장 공평(公平)한 것이 있다면 나이를 먹는 것입니다. 자신(自身)은 늙지 않을 것 같은 젊은 시절(時節)의 기백(氣魄)이 시간(時間)이라는 절대적(絶對的) 힘 앞에 버티지 못하고 흔적(痕迹)도없이 사라집니다. 사람이 늙은 것을 저주(咀呪)로 생각할 것인가? 성숙(成熟)과 축복(祝福)으로 볼것인가? 는 각자의 몫입니다. 잘나도 못나도 모든 사람은 자연(自然)의 섭리(攝理)에 따라서 늙어가며 얼굴과 마음에 바람직하지 못한 주름이 생깁니다. 늙은얼굴의 주름은 자연의 훈장(勳章)이지만 마음에 주름만은 적극적(積極的)으로 피(避)해야 즐겁고 행복(幸福)하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사랑과 감사(感謝)의 고운마음으로 살아가면 마음주름은 피할 수 있습니다. 주름 없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