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이 사랑하며 감사하고 즐겁게 살기

[노인(老人)이 사랑하며 감사(感謝)하고 즐겁게 살기]

 

어느 사람에게나 사랑하며 감사(感謝)하고 즐겁게 사는 것은 행복(幸福)이고 축복(祝福)입니다.

 

특히, 노인에게 주어진 황금(黃金)보다 귀한 시간을 사랑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면서 슬기롭게 살아간다는 것은 하늘의 진정(眞正)한 보살핌이고 은혜(恩惠)입니다.

 

노인의 시간(時間)은 하늘이 허락(許諾)한 축제(祝祭) 같은 소중(所重)한 시간입니다. 이 아름답고 귀하고 멋진 시간과 기회(機會)를 진정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노인의 책임(責任)과 의무(義務)를 무시(無視)한 게으름과 미련(未練)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그러하지만 특별히 노인에게는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 하는 것이야 말로 소홀(疏忽)히 할 수 없는 삶의 마지막 의무입니다.

 

노인이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아야 하는 것은 하늘에 대한 의무, 국가(國家)와 사회(社會)에 의무, 가족(家族)에 대한 의무이며 또한 자기 자신(自己自身)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늙은이 자신이 먼저 사랑하고 감사하며 즐겁게 살려고 노력(努力)하면 건강(健康)도, 풍요(豊饒)도,

 

마음의 기쁨도, 절로 찾아오게 되며 세상(世上)을 밝게 보는 고운 눈과 심성(心性)을 가지게 됩니다.

 

노인의 긍정적(肯定的)인 마음과 생각이 세상을 밝게 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워하고 시기(猜忌)하고 원망(怨望)하기보다는 사랑하고 감사하면서 즐거워하면 온 세상이 행복으로 가득해집니다.

 

사랑하고 싶은 노인의 마음과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고운 마음은 하늘의 선물(膳物)이고 축복이며 온 세상을 지상 천국(天國)으로 만드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갈등(葛藤)과 불평(不平)을 멀리하고 진정 욕심(慾心) 없이 빈 마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곱게 다스려서 긍정(肯定)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만들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어떤 경우에라도 노년의 삶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제로 즐거워하고 행복해 할 수 있는 경지(境地)에 이르도록 노력하는 멋진 노인이되는 것은 지혜(智慧)이며 삶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노인에게 허락(許諾)해 주시는 사랑과 감사, 그리고 즐거움과 행복은 슬기롭고 멋진 노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고 축제이며 축복입니다.<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