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서도 내 것이 있어야] 행복한 노후는 모든 사람의 꿈인 동시에 또한 의무고 책임이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운동하며 마음 편(便)하고 즐겁게 사는 것은 기본이며, 비록 나이가 많다고 해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능력의 범위내에서 일하는 노인은 참 멋집니다. 은퇴 전 열심히 활동할 수 있을때 노후를 위해 절제하며 낭비를 멀리하고 저축하며 여러 변수에 대비하는 것은 슬기로운 조치입니다. 노후준비를 쉽게 생각하고 소홀하면 가족에게나 사회에 짐이 될 확률이 많아집니다. 행복한 늙은이 될 것이냐, 짐이 되는 미운 노인으로 살 것이냐, 하는 것은 예외도 있으나 스스로의 몫이 되고 자기하기 나름입니다. 문명의 이기와 풍요가 넘치는 첨단사회에서 자신의 노후를 자식에게나 사회복지에만 의탁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