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삶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매일 기쁨 2020. 7. 7. 14:09

[멋지게 늙고 싶습니다]


 


진정 멋지게 늙고 싶지 않은 노인은 없을 것입니다. 멋지게 늙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우선 몸과 정신이 건강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년생활에 크게 부족한 것이 없는 것입니다.

 

독립적이고 자주적이고 개성 있는 생활을 마음 편하고 즐겁게 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흥을 만들어 감사하고 사랑하며 후회 없이 모범으로 사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것을 준비하고 고운 마음을 가지면 욕심없이 멋지게 늙어갈 수 있습니다.

 

늙어서 건강과 풍요를 누리며 자주적으로 흥겹게 살고 싶은 것은 당연하지만 원한

다고 해서

 

세상일이 뜻대로 되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결코 포기 할 수 없는 것이 멋지게 늙고 싶은 것입니다.

 

몸이 부실하거나 넉넉하지 못해도 삶을 다하는 날까지 멋지게 늙고 싶은 마음은 버릴 수 없습니다.

 

과(過)한 욕심이고 어리석은 소망이지만 이를 버리지 못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고 흥을 마음에 담은 사람의 생각이라 봅니다.

 

사람이 사는 것은 선택이고 우연이라고 할 수도 있으나 살아온 결과에 따라서 멋지게 늙을 수도 추(醜)하게 늙을 수도 있습니다.

 

절제와 검소와 정성과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즐겁게 일하며 슬기롭게 인간의 도리를 다했다면

 

결과는 멋지고 아름답게 늙을 것이며 이와 반대의 경우라면 결과 또한 이와 반대가 될 것입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자연의 원칙은 인간의 경우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특별한 예외는 있을 수 있으나 좋은 원인은 좋은 결과를, 나쁜 원인은 나쁜 결과를 만들어 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결과가 되던 이에 만족해야 하는 것이 노년의 길입니다. 하기에 따라서 진정 멋지게 늙을 수 있기에 깊이 생각하고 준비하는 지혜가 있어야 기대에 크게 벗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멋지게 늙을 수 있도록 미리 치열하게 노력하고 준비하는 것이 슬기입니다. 늙는것은 저주가 아니고 축복이고 은혜입니다.

 

나이 듦에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을 부담 없이 즐기면 멋지게 늙어가는 하나의 길이 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욱 멋지고 곱게 나이들 수 있다면 이에 더한 감사와 축복이 없습니다. 멋지게 늙어가고 있는 긍지와 자신감은

 

사랑과 감사로 오랜 시간 바르게 살아온 노인이 받을 수 있는 하늘의 선물이라믿습니다!!..<다래골 著>

 

[혈당(血糖) 치솟게 하는 의외의 원인(原因) 10가지]

사탕이나 케이크 등 당분이나 탄수화물이 풍부한 식품 이외에도 혈당을 치솟게 하는 것들이 있다. 생활방식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혈당 수치가 변화될 수 있지만,

 

이런 데 주의를 기울이는 사람이 드물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소개한 혈당을 증가시키는 의외의 원인 10가지를 알아본다.

 

1. 감염(感染)

 

감기나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요로 감염 등은 혈당 수치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다.

 

이는 감염에 대응해 신체에서 분비되는 바이러스나 세균 퇴치 화학 물질의 영향 때문이다.

 

2. 수면부족(睡眠不足)

 

수면이 부족하면 건강에 여러 가지 부정적 영향을 주지만 혈당 수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미국 국립수면재단에 따르면, 수면 부족이 포도당을 대사화하는 능력에 영향을 준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하루에 잠을 6일 동안 밤에 4시간만 자게 했더니 포도당을 분해하는 능력이 40% 떨어졌다. 이럴 경우 노인들은 당뇨병 발병위험에 처하게 된다.

 

3. 기상이변(氣象異變)

 

혈당은 온도에 따라 오르락내리락 변화할 수 있다.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기온이 너무 덥거나 추우면 당뇨 관리에 지장을 준다. 당뇨환자들은 신체가 열기에 대응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열기가 신체 체계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줘 당뇨 환자들의 혈당이 오를 수도 있는 반면, 다른 환자들 중에는

 

혈당이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기온이 너무 높으면 혈관이 확장되면서 포도당 흡수를 향상시켜 혈당을 떨어지기도 한다.

 

4. 인공감미료(人工甘味料)

 

인공이 아닌 진짜 당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혈당이 오르지 않을까?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스라엘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가짜 당분도 혈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며 혈당을 올리는 식품 중 하나로 꼽힌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인공 감미료는 진짜 당분보다 혈당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수분부족(水分不足)

 

'에브리데이헬스닷컴'에 따르면, 체내 수분이 떨어지면 혈당인 더욱 농축돼 고혈당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고혈당이 되면 소변을 더 자주 보게 되며 이는 수분부족 증상을 더 가속화시킨다.

 

6. 아침식사(食事) 건너뛰기

 

아침식사를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아예 먹지 않으면 혈당에 나쁜 영향을 준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따르면,

 

과체중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침식사를 건너뛴 날에는 식사를 한 날보다 점심 식사 후 몇 시간 후에 포도당과 혈당 수치가 훨씬 높았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아침을 먹지않은 남성은 당뇨병 위험이 21% 높았다.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든 음식으로 아침을 꼭 챙겨먹는 게 혈당 관리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7. 지방성(脂肪性) 음식(飮食)

 

당뇨가 있는 사람들은 탄수화물뿐만 아니라 지방이 많이 든 음식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음식의 지방 양에 따라 혈당이 증가할 수 있다.

 

'뉴트리션(Nutrit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지방성 식품과 비슷한 성분을지닌 지방이 많이 든 음료를 마신 사람들이 6시간 후에

 

당분이 든 음료를 마셨을 때 처음에 지방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은 사람에 비해 혈당이 32%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는 혈중 지방 수치가 높아지면 혈액으로부터 당분을 제거하는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8. 생리주기(生理週期)

 

여성들은 생리로 인한 호르몬 변화에 따라 혈당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당뇨가 있는 여성들은 생리 때가 다가오면 포도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덜 민감해지고

 

이로 인해 당 수치가 더 올라갈 수 있다. 전문가들은 "생리가 다가오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더 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9. 흡연(吸煙)

 

미국 캘리포니아 폴리텍 주립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담배의 주성분 중 하나인 니코틴에 노출된 혈액 샘플은

 

혈당 조절의 표지자 중 하나인 혈중 A1C 수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은 고혈당 위험이 커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10. 몇 가지 약(藥)


염증과 천식 치료에 쓰이는 스테로이드 제제는 혈당을 치솟게 할 수 있다. 이외에 혈당에 영향을 주는 약으로는 항우울제, 이뇨제, 비 충혈 제거제, 피임약 등이 있다.

 

당뇨 환자는 새로운 약을 복용할 때 의사와 먼저 상담을 해야 한다.<출처:코메디닷컴 권순일 기자>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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