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3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말라며훈계를 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남한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부모들은 남에게지지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더 잘하게 되고.. 정은나눌수록 더 가..

좋은 글 2024.02.24

배우는 노인은 멋지다

배우는 노인(老人)은 멋지다 나이가 많아도 잘 살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아니면 생각과 마음이 발전(發展) 하지 못하고 현대적(現代的) 즐거움과 행복(幸福)에서 멀어집니다. 내 삶은 내가 만들어 가야 하고 내 힘으로 배워서 새롭게 적응(適應)하고 기쁨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무도 내 삶을 책임(責任) 지지 않습니다. 배우며 적응하려 노력(努力)하면 그만큼 현대문명(現代文明)의 유익(有益)과 혜택(惠澤)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배우면 슬기롭게 되고 현명(賢明)한 늙은이가 됩니다. 자신이 매일 슬기로워지면 파괴적(破壞的)인 미움과 원망(怨望)과 불평(不平)과 불만(不滿)에 압도(壓倒)당하거나 속지 않고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사랑하게 되며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배운다는 것은 그 자체(自體)..

좋은 글 2024.02.14

나이들어 원하는것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 우리가 나이 들어 원(願)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원하는 것은 다 다르겠지만, 나이 들면서 노인(老人)들은 건강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의 발표를 중심으로 나이 들어가면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 번 알아봅니다. 노인 환자를 진료실에 접하면 다음 세 가지 이야기를 흔하게 듣게 된다고 합니다. “치매에 안 걸렸으면 좋겠다.” “다리 성하게 돌아다니고 싶다.” “즐겁게 살고 싶다.” 1. 첫째는, 노인(老人)에게 제일 큰 관심사(關心事)는 치매(癡呆)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치매는 자신의 기억을 잃음으로써 자신의 정체성에 혼동이 오게 됩니다. 가족과 친구의 이름이나 얼굴을 잊어버리면서 나타나는 관계단절의 문제는..

인생과 삶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