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삶

고상하게 늙어가기

매일 기쁨 2022. 1. 27. 15:24

[고상(高尙)하게 늙어 가기]

 

“끝이 아름다워야 모든 것이 아름답다!” 는 말이 있다. 우리의 삶도 나이 들어 품위(品位) 있고 고상(高尙)하게 늙어 가도록 최선(最善)을 다해야한다.

 

인생(人生)의 막바지에는 과거(過去)의 영화(榮華)나 권력(權力)에 연연(戀戀)하지 말고 욕심(慾心) 없이

 

어린이 같은 순수(純粹)한 마음으로 깔끔한 자기관리(自己管理)를 철저(徹底)히 하면서 좀 더 고상하게 멋지게 늙어야 한다.

 

어떻게 행동(行動)하며 어떻게 생각하느냐? 에 따라서 삶의 끝자락이 아름답게도, 추(醜)하게도 변화(變化) 할 수 있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바르게 살려고 열심히 노력(努力)한 후에 당당(堂堂)히 받아드리는 노후(老後)의 생활(生活)은 후회(後悔)보다도 기쁨과 만족(滿足)을 알게 되며,

 

지금 삶아 있음이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귀(貴)한 선물(膳物)임을 스스로 깨닫는지혜(智慧)를 얻는다.

 

고상하게 늙어가는 중요(重要)한 요소(要素)는 나이 들어도 인간(人間)의 품위와존엄(尊嚴)을 가지는 것이며,

 

욕심 없이 유유자적(悠悠自適) 하며 담담(淡淡)한 마음을 어떤 경우에도 변함없이 유지(維持)하는 것이다.

 

죽음을 맞이하는 절대 절명(絶對絶命)의 순간(瞬間)에도 삶의 끝이 아니고,더 좋은 세계(世界)로 가는 출발점(出發點)이란 것을 알아야한다.

 

노년이 되어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肯定的)으로 수용(受容)한다면 온 세상 모든 것이 신비(神祕)로 가득한 세상(世上)으로 변한다.<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