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삶

가장 평범한 노인의 슬기

매일 기쁨 2022. 1. 15. 08:39

가장 평범(平凡)한 노년(老年)의 슬기]

 

행복(幸福)한 노인(老人)이 되려면 미워하는 마음과 비교(比較)를 멀리해야 한다. 건강(健康)하고 풍요(豊饒)롭게 살아

 

마음속에 남을 미워하거나, 남과 나를 비교하는 순간(瞬間)부터 평화(平和)와 행복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나를 힘들게 한 온갖 것을 노년(老年)이 되어서까지 마음에 담아두고 원망(怨望)하며 미운 마음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면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지난 잘못 모두를 용서(容恕)해 버리고 미움과 원망에서 벗어나는 것은 남을 위하기보다는 자기 자신(自己 自身)을 위한 귀(貴)한 선물(膳物)이다.

 

미움과 원망과 비교는 행복과 동행(同行)할 수없는 타고난 속성(屬性)이 있기때문이다. 비교는 우월(優越)과 열등감(劣等感)을 부추기어 행복을 몰아낸다.

 

내가 너보다 잘하고 잘 산다는 우월감은 교만(驕慢)을 만들며 남을깔보고 무시(無視)하고 자기성찰(自己省察)의 기회(機會)를 가지지 못하는 저질인간(人間)이되게 하여

 

감사(感謝)와 만족(滿足)을 모르고 좀 더라고 하는 끝 모를 욕심(慾心)의 노예(奴隸)가 되어 평생(平生) 동안 자기를 괴롭히는 악마(惡魔)의 친구(親舊)가 된다.

 

노년(老年)의 열등감은 남을 시기(猜忌)하고 미워하는 속된 인간이 되어 나름대로의 장점(長點)과 특성(特性)을 살리지 못하고

 

발전적(發展的) 삶을 살기보다는 남을 시기하고 부러워하는 일로 귀한 시간(時間)을 모두 낭비(浪費)하여 값없는 인간이 되게 한다.

 

노인이 되면 자신을 잘 다스려 자기답고 개성(個性)이 강(强)한 당당(堂堂)한 노년으로, 모범적(模範的)인 삶으로,

 

가족(家族)이나 사회(社會)에 부담(負擔)을 주지 않는 유유자적(悠悠自適)하고 멋진 노년이 되기 위한 노력(努力)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

 

욕심 없이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남을 미워하거나 타인(他人)과 자기를 비교하지 않는 슬기로운 노년은 세상(世上)을 아름답게 한다.

 

아름다운 노년(老年)의 삶은 비교(比較)가 필요(必要)하지 않은 하나님의 축복(祝福)이다.<다래골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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