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이가 스스로 즐기며 행복하기

[늙은이가 스스로 즐기며 행복하기]

 

노후를 스스로 즐겁게 사는 사람은 멋지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즐거움을 만들고 이를 즐기며 행복하게 사는 노인은 참으로 현명한 사람입니다.

 

즐거움에도 공짜는 없습니다. 행복과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서는 원망이나 분노 없이 삶에 감사하고 사랑에 익숙하도록 자신을 지혜롭게 관리해야 합니다.

 

스스로 노력하고 의도적으로 즐거움을 만드는 달인이 되도록 노력하는것은 슬기로운 노인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늙은이가 되면 스스로 삶이 무엇인가를 조금은 알게 됩니다. 그렇지못한 경우도 볼 수 있으나

 

자신의 삶을 생각하는 늙은이라면 이제부터는 좀 더 보람 있고 멋진 삶을 살아야되는 결정적 시간이 됨을 알게 됩니다.

 

사회와 국가 그리고 가능하다면 자식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고 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늙은이가 행복해야 세상이 행복합니다. 행복도 불행도 학자들은 선택이라고 주장합니다.

 

불행을멀리하고 행복을 가까이하고 이를 선택하여 즐기는 지혜가 늙은이에게는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자신의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모르기 때문에 많은 늙은이가 불행하다고 합니다.

 

불행한 늙은이는 과거의 실패와 고통으로 자신을 아프게 한 것을 오래 기억하고 이를 되 뇌이며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행복한 늙은이는 바람직하지 못한 지난 모든 것을 의도적으로 기억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한 일을 오래 기억하고 즐기며 행복감을 극대화하여 계속 살고 있습니다. 작은 즐거움에도 크게 기뻐하는 것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늙은이로 삶을 즐기기 위해서는 정과 사랑에 익숙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의 밝은 면을 선택해 보고 이를 즐기는 고운 품성을 기르고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미워하기 보다는 사랑하고 원망하기보다는 감사하며 긍정하고 밝은면을 보며 비교라는 치명적인 불행의 질병을 피하는 멋진 슬기를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몸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하고 노후의 삶을 성숙과 완성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믿으며 늙은이가 마음으로 누리는

 

한가와여유도 하늘의 선물이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로 화답하고 즐기며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늙은이의 즐거움과 행복도 슬기로운 선택의 고운마음으로 노력해 만드는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노인은 삶을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늙은이를 하나님이 부르실 때까지 스스로 삶을 즐기며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큰 선물이고 축복입니다.<다래골 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