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삶

아름다운 노후를 위한 고찰

매일 기쁨 2022. 8. 17. 14:25

[아름다운 노후(老後)를 위한 고찰(考察)]

 

삶의 여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노년기를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사람마다 인생관이 다르고 마음이 다르듯이 행복과 아름다움도 각각 다르게 생각하고 받아 드립니다.

 

하지만 아름답게 늙어가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여러 가지의 공통점이 발견됩니다.

 

1) 이들은 모든 일에 대단히 성실합니다.
2) 심는 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고 결과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받아드립니다.
3) 시간의 빠름과 인생은 극히 짧다는 것을 마음에 새기고 늘 부지런합니다.
4) 어려움과 고통에 직면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이겨냅니다.
5) 마음속에는 너그러움과 부드러움이 가득하여 언제보아도 겸손합니다.

 

6) 과도한 욕심과 허영심을 평생 동안 멀리하며 절약이 몸에 배어있습니다.
7) 자기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8) 위대한 창조주의 섭리를 따르고 믿으며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삶의 기쁨과 즐거움의 원천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9) 마음을 비우며 세상을 아름답게 보려고 노력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이런 마음으로 오랜 시간 살아온 많은 사람에게는 끝이 아름다워야 모든 것이 아름답다는 것을 마음에 가지게 되며, 노년기를 위하여 젊어서부터 건강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고,

 

절약하여 경제적여유도 확보하고 적당한 소일거리와 속내를 털어놓아도 좋은 몇몇 친구를 얻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좋은 씨를 심은 사람에게는 풍성한 열매를 얻을 것이며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름답고 행복한 노년의 삶은 살아 숨 쉬는 순간까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보며

 

한가와 여유를 즐기면서 다른 이들에 기쁨과 행복을 나누어주는 생활이라고 봅니다.<다래골 著>

 

<행복한 노후를 위한 좋은 습관>

 

1. 자녀와의 시간을 유쾌하게 만들어라.

 

따로 사는 자녀가 찾아올 때는 집을 치워놓고 옷도 깔끔한 것으로 갈아입고 즐거운 화제를 마련해 둔다. 그리고 자녀가 무엇인가를 해주면 ‘고맙다'고 표현한다. 반대로 필요한 것은 솔직하게 요구한다.

 

2.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지 말라.

 

자신의 건강상태를 자주 화제로 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볼 때마다 아프다고 하면 만성적인 호소로 밖에 들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무관심해질 수 있다.

 

3. 항상 깨끗하게 해야 한다.

 

손자들은 ‘할아버지에게서 냄새가 난다'며 가까이 가지 않기도 한다. 자주 목욕하고 낡아도 잘 세탁한 옷을 입는다. 향수를 써도 애교스럽다.

 

나이가 들수록 추억이 담긴 물건에 집착하는 법, 상자나 헌 종이 등을 아깝다고 쌓아두지 말고 자주 버린다.

 

4.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배워라.

 

손자들로부터 ‘할머니는 그것도 몰라'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 손자의 비난에 너무 마음을 쓸 필요는 없지만 컴퓨터, 영어 등 새로운 것을 배우고 생활에 활용하는 즐거움은 노년에 활력을 준다.

 

5. 인생을 마무리하라.

 

젊은 사람만 보면 옛날이야기를 꺼낼 정도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 차라리 자신의 인생을 기록으로 남겨두면 오히려 자녀들에게 좋은 부모의 기록으로 간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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